대부도 유리섬박물관은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문화제험 공간입니다.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전시관과 현대 유리 작가들의 기회전시전이 열리며, 유리공예 시연장에서는 하루 3회 유리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가족, 커플들의 여행코스로 손색이 없는 장소입니다.

대부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낙조와 바다낚시, 갯벌체험, 먹을거리, 해솔길 등 산과 바다의 낭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는 유인도인 선감도, 탄도, 불도가 대부도로 연륙되어 대부도처럼 육지가 되었다.